"내일 뭘 몇 킬로 볶지"를 매번 계산하고 계십니까

2026년 7월 23일·2·RoasteryFlow
한 문단 요약

RoasteryFlow는 접수된 주문을 분석해 제품별 필요 생산량, 배치 구성, 그에 필요한 생두량을 자동으로 산출합니다. 등록된 로스터의 최소·최대 배치 사이즈를 반영하므로 실제 장비로 실행 가능한 계획이 나옵니다.

주문이 쌓이면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합니다. "그래서 내일 뭘 몇 킬로 볶아야 하는가."

이 질문의 답은 단순한 덧셈이 아닙니다. 200g 봉지 40개 주문은 8kg이 아니라, 로스팅 로스를 감안하면 생두로 9.5kg 안팎이 필요합니다. 그게 블렌드라면 배합비대로 서로 다른 생두 서너 종을 각각 나눠서 계산해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 로스터는 한 배치에 5kg까지"라는 제약이 붙습니다.

대부분의 로스터리는 이걸 매번 손으로 합니다

엑셀 시트를 열고, 주문을 제품별로 모으고, 봉지 수에 사이즈를 곱하고, 로스율로 나누고, 배합비를 곱하고, 배치 수로 나눕니다. 주문이 20건일 때는 됩니다. 60건이 되면 계산기를 두드리다 한 줄을 빠뜨립니다.

문제는 이 계산이 매일 반복되는데 매번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점입니다. 어제 한 계산이 오늘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계획은 데이터에서 나와야 합니다

RoasteryFlow는 이번 주 들어온 주문을 분석해 제품별 필요 생산량을 자동으로 산출합니다. 제품에 등록된 배합비·로스팅 로스율·포장 사이즈를 반영하므로, 나오는 숫자는 봉지 수가 아니라 실제로 볶아야 할 생두의 무게입니다.

여기에 보유 로스터의 배치 사이즈가 붙습니다. 로스터별로 최소·최대 배치 용량을 등록해두면 그 범위 안에서 배치를 추천합니다. 5kg 로스터에 7kg 배치를 잡는 계획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요 생두량까지 함께 나옵니다. 이번 주 계획을 실행하려면 어떤 생두가 얼마나 필요한지가 보이면, 재고가 부족한 생두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발주는 원래 이 시점에 나와야 합니다. 볶다가 모자란 걸 발견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하지 않는 것

RoasteryFlow는 온도 곡선을 그리지 않습니다. RoR도, 머신 연동도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없습니다. 로스팅이라는 행위 자체는 대표님의 일이고, 우리가 대신할 생각이 없습니다.

대신 그 앞의 "뭘 얼마나 볶을 것인가"와 그 뒤의 "그래서 재고와 서류가 어떻게 되는가"를 전부 가져갑니다. 로스팅 로깅 도구와 함께 쓰셔도 겹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생산 계획은 무엇을 근거로 산출되나요?

접수된 주문의 제품별 수량과, 제품에 등록된 배합비·로스팅 로스율·포장 사이즈를 근거로 필요 생산량과 필요 생두량을 계산합니다.

Q. 보유한 로스터 용량이 반영되나요?

네. 로스터별로 최소·최대 배치 사이즈를 등록해두면 그 범위에 맞춰 배치를 추천합니다. 장비로 실행할 수 없는 계획이 나오지 않습니다.

Q. 로스팅 프로파일(온도 곡선)도 관리되나요?

아니요. RoasteryFlow는 온도 곡선·RoR 같은 로스팅 프로파일링을 다루지 않습니다. 그 영역은 전용 로깅 도구를 쓰시고, RoasteryFlow는 그 앞뒤의 운영을 맡는 설계입니다.

로스팅만 대표님이. 나머지 전부는 RoasteryFlow가.

생두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대금이 들어오는 순간까지. 가입 없이 데모로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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